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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닫고 에어컨? 15분이면 졸음 유발 2025.08.04 (14:13)
8톤 화물차 한 대가 앞서가는 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다섯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그 충격으로 한 대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옆 차로를 달리던 차량 석 대를 덮쳤는데요. 부서진 차들이 마구 뒤엉켜 도로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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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물이라 안심? 하천·계곡이 더 위험 2025.08.04 (14:11)
전북 완주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8살 어린이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앞서 8일, 충남의 한 유원지에서는 물놀이를 하던 20대 4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는데요. 그보다 하루 전인 7일, 전남 광양의 한 계곡에선 20대 남성이 다이빙하다 바위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