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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LIFE <재난안전119> (25.9.8.) [안전톡톡] 코너에서는 심민영 국가트라우마센터장이 출연해 트라우마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복합적인 영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국가트라우마센터의 2018년 설립 이후 재난 트라우마 관리를 위한 국가트라우마센터와 권역별트라우마센터의 역할을 설명합니다. 특히 이태원 참사 관련 소방관의 사례를 통해 재난 업무 종사자들이 겪는 심각한 심리적 어려움과 대리 외상의 문제를 조명합니다. 또한 트라우마로 인한 신체적 증상과 뇌 기능 변화를 설명하고, 국가적 정신 건강 서비스의 현황 및 개인과 사회 차원의 극복 방안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나비 포옹'과 같은 실질적인 안정화 기법을 소개하며, 재난 심리 지원의 원칙과 국가트라우마센터의 미래 목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KBSLIFE <재난안전119> (2025.9.5.) [안전토크] 코너에서는 한국안전전문가협회 이송규 회장이 출연해 한반도에 닥쳐올 초강력 태풍에 대한 경고와 함께, 반드시 알아야 할 재난 대비책을 제시합니다. 3년 전 포항을 강타했던 힌남로 태풍 사례를 통해, 자연적 요인뿐 아니라 인적, 시설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피해가 커졌던 이유를 심층 분석합니다.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해 태풍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차량 침수 시 대처법과 같은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안전 무지를 극복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일깨웁니다.

KBSLIFE <재난안전119> (25.9.2.) [안전토크] 코너에서는 KBS 재난방송전문위원 이호준 박사가 출연해, 재난 대응의 새로운 패러다임, '서바이벌' 전략을 제시하며,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합니다. 과거의 '예방' 중심 대책을 넘어, '뉴노멀' 시대의 초월적 재난에 대비하여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구체적인 생존 전략과 임시 시설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지진, 쓰나미, 가을 태풍 등 다양한 재난 유형별 특징과 함께, 한국의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과 태풍 등급 세분화 등 실용적인 정보와 대비책을 제공하여 시청자가 당면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KBS LIFE <재난안전119> (25.9.1.) [안전토크] 코너에서는 KBS 재난방송전문위원인 장석환 대진대 총장이 출연해 올해 발생한 복합적인 기후 발생에 대해 분석합니다. 3월의 대형 산불, 7월의 기록적인 집중호우, 그리고 최근 강릉 지역의 극심한 가뭄까지 기존의 재난 대비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를 요구하며, 재난 패턴을 분석하고 AI 기술 활용, 지하댐 건설 등 구조적·비구조적 대책을 제시합니다. 아울러 개인 또한 재난 방송 및 문자를 숙지하고 이웃을 돕는 등 적극적인 대비책을 권고합니다.

KBS LIFE <재난안전119> (25.8.29.) [안전토크] 코너에서는 한국안전전문가협회 이송규 회장이 출연해 산업 현장에서 반복되는 사고의 원인과 해결책을 분석합니다. 안전 매뉴얼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지켜지지 않는 총체적 관리 부실이 사고의 주된 원인이며, 서울 강서구 맨홀 질식 사고, 경북 청도 열차 충돌 사고, 전남 순천 레미콘 공장 질식 사고 등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안전 불감증과 교육의 부재가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여줍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가능성을 언급하며, 밀폐 공간 작업 시 반드시 지켜야 할 구체적인 안전 수칙을 재차 강조하여 실용적인 안전 의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기후 변화가 심화되면서 시설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LIFE <재난안전119>에서는 국토안전관리원 오영석 수석전문위원이 출연해 급변하는 기후가 도로, 교량, 옹벽 등 우리 주변의 핵심 시설물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안전 확보 방안을 제시합니다. 특히 오산 옹벽 붕괴 사고 사례를 통해 보강토 옹벽의 취약점과 물 관리의 중요성을 짚어주며, 일반 시민들이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전조 증상과 신고 방법까지 알려주어 실질적인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시설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술적, 제도적 노력과 우리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KBSLIFE <재난안전119> (25.8.26.) [안전토크] 코너에서는 KBS 재난방송전문위원 이영주 경일대 교수가 출연해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실질적인 대처법을 제시합니다. 물이나 소화기로는 안 꺼진다는 통념과 달리, 초기 진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이는 불꽃은 적극적으로 끄고 주변 가연물을 제거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과충전, 외부 충격, 고온 환경 등 화재의 주요 원인을 명확히 분석하고,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위험성과 안전한 충전 및 보관 수칙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이 콘텐츠를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극한 호우와 반복되는 재난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생존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까요? KBSLIFE <재난안전119>(2025.8.11)에서는 KBS 재난방송전문위원인 정창삼 인덕대 스마트방재학부 교수가 출연해 기후 변화로 인한 뉴노멀 시대의 재난 대응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1%의 확률에도 과감히 대피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산사태 위험 지도나 안전 진단시스템의 맹점을 짚어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재난 예방의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단순히 재난 상황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안전 수칙과 정부 및 지자체의 개선 방향까지 제시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